자신에게 너그러워 진다는 것은

2009. 4. 20. 12:54카테고리 없음





    자신에게 너그러워 진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같은 실수를 놓고 자신을 반복하여 벌하지 않는 것이다

    이미 저지른 일을 후회하며 그것에 집착하거나,
    자신이 가진 문제 때문에 스스로를 미워하기 시작하면
    그 문제를 극복하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 킴벌리 커버거 - 



    항상 실수의 반복이 있을때 마다 생각하는 문구이다

    끝없는 타락의 낭떠러지에 몰려와 닿기 전에
    이런것 따위야.. 하고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것

    물론 같은일로 실수가 이어진다면 타인들이 보기에 
    문제가 있을지는몰라도
    눈앞에 있는 미래를 보자면 같은일로 실수를 계속할때
    무엇이 문제인지를 자기스스로가 가장빨리 파악할수있으니까 말이다

    '아... 나는 이래서 안돼', '정말 나는 바보인것 같아',
     '다른사람은 완벽하게 하는것 같은데 나는 왜 이것밖에안되지?'
    따위로 골머리를 앓는다면

    한 없이 자기자신을 울타리속에 가두는 것이고 
    끝이 보이지않는 낭떠러지속으로 걸어가는 행위일 터
     스스로 각인시키고 옥죄시키는 행위에 불과하다

     내 이런 시각들로 말미암아 군더더기 없는 명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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